한온시스템, 해외 종속법인 97.4% 무상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온시스템은 종속회사 Hanon Systems Charleville SAS이 자본 충실요건 충족을 위해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97.4%로 자본금은 종전 408억원에서 감자 후 10억원으로 줄어든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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