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에이치라인해운 지분 5% 남기고 처분…재무구조 개선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에이치라인해운 주식 181만주를 1203억6500만원에 처분한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율은 5.0%(52만6316주)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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