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은 친절한 곡성교육 구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이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청·직속기관 직원 및 관내 유·초·중 교(원)감, 행정실장 4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곡성교육 구현을 위한 2015 민원 응대 및 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행복한가족상담센터 서신자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그 유형을 분석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각급 학교(기관)에 제기되고 있는 민원이 양적으로 증가하고 질적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안내했다. 박찬주 교육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자세야 말로 민원 해결의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친절한 곡성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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