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FC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치킨 위에 피자 토핑을 얹은 신메뉴 ‘치짜(CHIZZA)’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치짜는 빵 도우 대신 100% 국내산 통살 치킨 필렛 위에 베이컨, 모짜렐라 치즈, 양파 등 다양한 피자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이다. 치킨과 피자의 결합어인 치짜 이름대로 치킨 위에 피자를 얹어 독특한 비주얼과 맛을 뽐낸다.치짜의 단품 가격은 4800원이며 코울슬로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의 가격은 69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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