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염주체육관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에서 ICT 융복합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체험 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r />
"ICT 재학생 창작품 전시 및 이공계 진로상담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염주체육관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과학문화축전’에서 ICT 융복합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체험 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보통신공학과 윤슬기, 윤준혁(4년), 강태영, 김송이(3년), 오현정, 임소연, 최지수(2년), 전자공학과 신용철(3년), 김정훈(2년) 등이 사물 인터넷기술(IotT) 등 최첨단 ICT기술을 응용한 13개 엔지니어링 클리닉 작품을 이용해 스마트 베란다 텃밭시스템 및 스마트 홈 시스템 구현 작품 등을 제작·전시하고, 직접 만든 ICT창작물에 대한 설명 및 이공계 진로상담 등을 실시해 과학꿈나무를 양성하는 ‘찾아가는 ICT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지난 1년간 엔지니어링 클리닉팀들이 만든 13개 작품 ‘Full Color LED 회전 전광판(이택희 담당교수), 태양광모듈과 ESS를 이용한 비상전원시스템(전안균 담당교수), 이동로봇(현웅근 담당교수), 무선전력전송을 이용한 슬라이드광원(윤태순 담당교수), 스마트베란다텃밭시스템(이양원 담당교수), 전기자전거 회생전략 에너지저장 장치(정대원 담당교수), 아두이노를 응용한 RC카용 BLDC모터제어(유용민 담당교수), 자동출입관린시스템(신영석 담당교수), 스마트조명램프(어익수 담당교수), 블루투스맥박측정기(김형종 담당교수), 광섬유 풍향풍속센서(김광택 담당교수), myRIO를 이용한 RC Car(황보승 담당교수), 독거노인긴급통보시스템(나현식 담당교수)이 전시됐다. 이양원 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ICT융복합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