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유비. 사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메이킹 영상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유비 측이 협박 및 금품 요구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송중기의 이유비 클럽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송중기는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메이킹 영상에서 "이유비는 클럽 자주 가는 여자다"라고 폭로했다. 당시 이유비는 "진짜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지만 송중기는 "유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매주 금요일 새벽에 클럽에 가면 유비를 볼 수 있다"며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이에 이유비는 "중기 오빠가 가보라고 해서 그런거다"고 거듭 해명했고, 송중기는 "너 클럽 다니는 거 시청자들이 아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는 것이 무서운거지?"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유비는 이달 중순 클럽에서 개인 휴대전화를 분실했고, 이후 20대 A씨에게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유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A씨와 관련해 이유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선처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입장을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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