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산 콘서트, 29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치열한 경쟁 예상’

아이유의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가 29일 시작된다. 사진=로엔트리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챗셔(CHAT-SHIRE)’의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가 29일 저녁에 시작된다. 아이유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의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 대구 콘서트와 내달 2일 오후 8시 광주 콘서트 티켓 예매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6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음원 퀸으로서의 인기에 이어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29일 시작으로 진행되는 부산 및 대구, 광주 콘서트의 티켓 예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챗셔’를 통해 새 앨범의 수록곡과 아이유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아이유의 전국 투어 콘서트 ‘챗셔’는 11월21~22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2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엄과 12월6일 대구 콘서트 엑스코를 거쳐 12월13일 광주 콘서트 김대중 컨벤션 센터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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