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에서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로션'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로션은 바디피부까지 섬세하게 관리하는 2030 여성의 니즈를 반영해 화이트닝 효과를 함유한 미백 기능성 바디로션으로 자연스럽게 풍기는 은은한 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이번 신상품은 아이같이 순수한 향의 퓨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향의 러블리, 농염하고 섹시한 향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섹시 바디로션 등 3종이다. 보습에 효과적인 쉐어버터, 프로폴리스 추출물, 천연오일 콤플렉스를 함유해 가을, 겨울철에 수분을 빼앗겨 거칠어지기 쉬운 바디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애경 향연구소의 조향기술로 개발된 플로럴 계열의 향을 접목시켰으며 고유의 잔향이 오래 지속돼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향수를 뿌린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향수의 발향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은은한 잔향이 유지된다. 가격은 각 1만49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