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웅기자
송하영 한밭대 총장(왼쪽 세 번째)과 중국 탕산대 류쉐첸 부서기(왼쪽 두 번째) 등이 업무협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26일부터 이틀간 중국 탕산대 류쉐첸 부서기와 양 대학 간 업무를 협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협의 내용에는 내달 예정된 탕산대 유학생 모집 설명회와 한국어교육센터 활성화 준비, 국제 인턴십 실무지원 등이 포함됐다.앞서 대학은 올해 2월 탕산에 ‘중국 산학협력중점기지’를 설립,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역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글로벌 해외거점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또 탕산대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해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