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한 무역센터 5개사 대표들이 2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동참'을 축하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이사, 이종철 한국도심공항 대표이사, 서광현 KTNET 대표이사,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김상현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장,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조상근 코엑스 본부장<br />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코엑스, KTNET, 한국도심공항), 코엑스몰 등 무역센터 5사 임원 30명은 27일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2000만원)에 동참했다.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무역센터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면서 "무역협회도 무역업계를 이끌어갈 청년 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무역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마스터, 섬유수출전문가, 자동차부품수출전문가, 스마트클라우스마스터, 전자무역물류마스터 과정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무역업체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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