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10월 27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매경'밑빠진 독 물붓기' 대우조선 구조조정서민 전세 더 올랐다복지부, 국민연금 경영진단<사진>두산-신세계 시내면세점 청사진 발표얼빠진 교육당국…94학년도 첫 수능자료 분실31일 韓中, 1일 韓中日, 2일 韓日 정상회담 열릴듯*한경규제 덫에 빠진 게임산업 6200개 업체 문 닫았다면피 행정 부추기는 '정책 감사'<사진>손잡은 한·일 제계 "협력 확대"대우조선 노조 '임금동결' 동의중국산 불량 철근 'KS인증' 첫 취소*서경신·기보 '현대보증 전면 폐지' 없던 일로우량 리츠 여러개 묶은 '母子리츠' 상장 활성화<사진>또다시 이별대우조선 노조 "파업 자제·임금 동결"朴대통령-아베 내달 2일 정상회담 31일엔 中 리커창 총리와 양자회담*머니국채 30년물 차익 20% 초장기물 '화끈한 반전'"롯데 中진출, 신격호총괄이 결단"<사진>한·일 재계 협력방안은…"비정규직 2+2 등 내달15일 시한"연비 높인 현대·기아…하이, 하이브리드*파이낸셜저질 쇼핑관광에 뿔난 유커들 "한국 다신 안와"남대문시장 명품화 5년 간 530억 투자위안화 'IMF 기축통화' 되나<사진>손잡은 한·일 재계두산, 동대문 상권 살리기 총 200억 재원 확보아프간·파키스탄서 7.5 강진朴 "내달 2일 한·일 정상회담 열자"◆주요이슈* -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정치 논쟁으로 변질돼 4대 구조개혁 등 민생경제 돌보기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된다는 점을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강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대통령의 국정화 강행 의지 재확인은 국정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박 대통령은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논란이 된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하면서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 전면적인 외교ㆍ안보라인에 대한 문책 요구에는 선을 긋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짐.*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첫 정상회담이 내달 2일 서울에서 열릴 전망으로 일본이 이 제안을 수용한다면 2012년 5월 이후 3년 5개월만의 한·일 정상회담이 됌. 아울러 청와대는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식 방한하며 오는 31일 박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힘. 박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눈에 띈 기사 * - 연일 치솟는 전셋값에 지친 세입자들의 실수요에 최근에는 투자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신규 분양 열기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음을 짚어준 기사로 지난주 금요일에만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전남 등 전국 25곳에서 견본주택이 새로 문을 열었고 주말까지 사흘간 3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분양시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 눈길을 끔.* - 좀비기업(Zombie Company)이 최근 한국 경제의 위협요소로 부각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정부나 민간연구소나 발표하는 통계가 서로 다르다고 지적한 기사로 국은행이 지난 6월에 발간한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한계기업은 3295개지만 재벌닷컴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국내 30대그룹의 1050개 계열사만 본다면 236개사로 집계돼고 있다고 지적, 기 준 마다 제각각인 좀비기업 중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함.<ⓒ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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