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조승우, '발목 섹시하다'는 말에 '벌거 벗은 기분'

조승우. 사진= 네이버 V앱 '내부자들' 무비토크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부자들' 주연 배우 조승우가 발목이 예쁘다는 말에 부끄러워했다. 26일 오후 9시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영화 '내부자들'의 무비토크에는 배우 조승우 이병헌 백윤식, 감독 우민호 등이 참여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조승우에게 생중계 댓글에서 한 네티즌이 '조승우의 발목이 섹시하다'라고 말한 것을 전했다. 이에 조승우는 급히 발목을 가리면서 "창피하다. 벌거벗은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미생'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11월19일 개봉.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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