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명기자
(자료=국민연금공단)
같은기간 세계 주요 연기금의 평균 수익률을 살펴보면 캐나다 CPPIB가 7.03%를 기록해 가장 높았고 네덜란드 ABP 6.36%, 미국 CalPERS 6.27%, 노르웨이 GPFG 5.76%, 일본 GPIF 2.5% 등의 순이었다. 평균 수익률 5.7% 보다 높은 수준이고 캐나다 CPPIB와 네덜란드 ABP에 이어 세 번째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국민연금 수익률이 주요 연기금 가운데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CPPIB 12.7%, 미국 CalPERS 12.5%, 네덜란드 ABP 10.2%, 노르웨이 GPFG 8.6%, 일본 GPIF 6.5% 등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국민연금은 5.3%로 나타나 가장 하위를 기록했다.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기금운용본부를 맡아왔다.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