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공연 관람, 문화공연 추천신진예술가 초청 공연 등 직원 문화활동 독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JTI코리아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사내 ‘JTI 컬처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평소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창작환경이 열악한 신진 예술가 지원, 국내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지원 등 국내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온 JTI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JTI 컬처데이 캠페인 기간에는 전 직원에게 ‘문화가 있는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내 게시판과 사보에 이 달의 볼만한 문화공연 소식을 추천해 직원들의 문화공연 관람을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직원 20명에게는 JTI코리아가 아시아투어를 후원하고 있는 전통예술 공연 ‘배비장전’의 공연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티브 다이어 JTI코리아 대표는 “JTI는 문화예술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가치에 깊이 공감하며, 국내 문화예술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보다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리고, 더불어 국내 문화예술계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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