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아이(대표 박원배)는 학교와 지자체 등 교육 현장으로 가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코노아이는 3년 전부터 서울시교육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100회 이상의 교육 경험을 종합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양성도 마무리했다.주요 프로그램은 기자(신문, 방송), 카피라이터(인쇄, CF), 펀드매니저, 스토리텔러, 뮤지션, 프로듀서, 최고경영자와 벤처창업가, 쇼호스트 등 12종이다. 교육 시간은 2교시에서 6교시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학교 교육과정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코노아이 관계자는 "학교와 학교 인근 지역 내 진행으로 안전하며 비용 부담이 적고 실제 업무 현장과 같은 활동으로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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