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프트웨어 사업 전문평가위원들이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9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일 위촉한 대형 소프트웨어(SW) 사업 전문평가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워크숍은 위원 80명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사기준 설명 및 평가위원 행동요령 등을 숙지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조달청은 공무원 27명, 공공기관 13명, 대학교수 40명 등 총 8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원 명단을 본청 누리집(www.pps.go.kr)과 나라장터(www.g2b.go.kr) 등을 통해 공개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선 제안서 기술평가를 통해 최적의 전문기업을 사업수행자로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사업수행자 선정 역할을 맡게 된 전문평가위원단이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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