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SW기업인 포시에스가 지난 16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서울 강소기업 일자리 대장정’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서울 강소기업 일자리 대장정’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민관 공동선언과 정책 제안을 위한 행사다. 포시에스는 매년 신규 채용 인력 증가율이 10% 이상으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으며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포시에스는 유연한 업무 환경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가족친화 경영, 나눔 경영을 통해 건강한 기업 문화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특히 출산 휴가, 육아 휴직, 시차 출퇴근제 시행 등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만들고,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도 ‘좋은 청년 일자리 만들기 공동선언’에 동참하며, 일자리 환경개선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뿐 아니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을 다양화시키며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SW 전문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SW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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