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민경훈, 알고 보니 '롤 성애자'…'롤 대장, 위닝도 잘해'

민경훈. 사진=버즈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민경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사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민경훈은 온게임넷이 진행하는 연예인 롤 대회 '한판만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버즈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버즈의 게임사랑, 즐기는 자가 상금을 득한다. 우승은 우리의 것. 12월 12일 온게임넷 한판만 연예인 롤 대회, 돈 많이 벌어와"라는 글과 함께 민경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롤 대장, 게임 마니아, 나이를 거꾸로 처 먹, 위닝도 잘함, 상금 타와, 방송도 즐기자"라는 태그를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경훈은 지난 17일 밤 '히든싱어4'에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과거 노래방에 울려 퍼졌던 노래들로 대결이 진행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