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8시간 만에 완판”

아이폰6S / 사진제공=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8시간 만에 모두 품절됐다. 프리스비는 15일 밤 11시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전기종 예약판매가 모두 마감됐다고 공지했다. 당초 프리스비는 오는 18일까지 예약을 받겠다고 했으나 예상보다 일찍 예약 판매가 완료된 것이다. 이는 프리스비가 이동통신사보다 먼저 예약판매를 시작한데다 요금제나 약정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프리스비의 예약판매 결과 ‘아이폰6S’가 ‘아이폰6S 플러스’보다 빨리, 용량이 큰 제품이 더 빨리 품절됐다. 또한 프리스비 측은 준비한 판매 물량은 밝히지 않고 "현장 판매 물량이 따로 있기 때문에 23일 전국 프리스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스비 예약판매 신청자들은 제품이 출시되는 오는 23일 오후 3시까지 프리스비 지점을 방문해 구매해야 한다. 프리스비가 물품을 오후 3시까지만 보관하기 때문에 이를 넘기면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한편,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당초 16일이었던 온라인 예약판매 일정을 오는 19일로 미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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