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이 카델렌, 비트 스텐스트롬 등 스웨덴의 유명 디자인을 입힌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로,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 프린팅 전문 회사인 테코 트릭이 개발한 식물성 섬유에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등 유럽의 유명 생활용품 디자인사의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을 프린팅한 협업 제품이다.스칸맘은 북유럽의 친환경 산림 인증을 받은 숲에서 자란 가문비나무와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인 셀룰로스 100%로 만들어진 친환경 행주다. 북유럽만의 실용성으로 생활 속에서 편리함은 물론 북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과 생활 속 빈 공간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해주고 액자, 팟스탠드, 주방 데코레이션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칸맘몰(www.scanmom.com)'과 고객센터(080-212-9797)를 이용하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