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사진=몽작소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지섭 신민아 등 톱스타를 앞세운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지난 10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소지섭-신민아-정겨운-유인영 등 전 출연진은 첫 인사를 나누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대본을 읽어가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소지섭은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하겠다.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신민아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수줍은 인사를 전했다.'오 마이 비너스'는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11월16일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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