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연골든벨
특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도전! 금연골든벨’은 그동안 면북초등학교 등 6개 학교가 함께했고, 16일에는 망우초등학교, 23일에는 면일초등학교로 찾아간다. 담배의 진실과 청소년기 흡연 폐해에 대해 알리기 위한 문제에 도전해 최후 3인의 학생은 상품을 수여받고, 최후 1인은 교장 선생님 앞에서 학생들을 대표해 평생금연에 대한 서약과 맹세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한다. 시연숙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 며 “흡연예방 교육과 더불어 청소년 대상 불법 담배 판매업소 점검 및 계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