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9월 4일자 부동산면 '은평뉴타운서 아파트 분양허가 8번 좌절된 이유' 제목의 기사 및 9월 11일자 부동산면 '은평구-대방건설, 인허가 진실게임' 제목의 기사에서 "은평구청 건축심의위원회가 대방건설 직원이나 설계자가 참여한 공개심의에서 언급했던 내용과 전혀 다른 이유를 내세워 심의에서 탈락시켰고, 구청장의 공약 및 민원 때문에 대방건설의 건축허가를 보류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은평구청은 "대방건설이 제출한 건축설계 내용이 지구단위계획 및 토지매각조건 등에 저촉되어 건축심의가 보류·부결된 것으로, 구청장 공약이나 민원 때문에 인허가를 이루는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대방건설이 법령위반사항을 조속히 보완해 건축심의를 신청하도록 행정지도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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