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 K와 미네랄 영양소 강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가 어린이용 '멀티비타민미네랄'의 영양소를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멀티비타민미네랄은 3∼14세 성장기 아이의 발육과 영양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성분 함량 및 맛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시금치와 케일 등 녹색채소에 풍부하지만 아이들이 멀리해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K를 더했다. 비타민 K는 골격 형성과 정상적인 혈액 응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이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도 추가해 모두 비타민 13가지와 미네랄 4가지(칼슘, 망간 부원료)가 포함된 총 17종의 영양소를 함유시켰다. 맛 또한 기존의 오렌지 맛에 딸기와 포도 맛을 추가하여 총 3가지 과일맛으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코팅된 비타민 B군 원료 사용으로 쓴 맛을 잡아 건강기능식품을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도 더욱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섭취 방법은 1일 2회로 1회당 1정이며, 간편하게 씹어먹으면 된다. 용량 및 가격은 90정 기준 3만8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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