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민아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15일 한 매체는 신민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북한이탈주민들을 돕는 사단법인 '좋은벗들'을 통해 7년 동안 총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 측에 2009년 12월부터 매달 200만원씩 기부를 했다. 연말에는 5000만원이나 1억 정도를 기부한다고 전해졌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대부분 일회성인 경우가 많은데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씨의 진정성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좋은벗들에는 2010년부터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좋은벗들을 노희경 작가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신민아는 현재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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