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 쇼이 누네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올해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는 한국계 미녀 카타리나 쇼이 누네스(25ㆍ한국명 최송이)가 세계태권도연맹(WTF) 홍보대사로 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태권도협회 사무국에서 '2015 미스월드 브라질'인 누네스를 연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누네스는 아버지가 포르투갈계 브라질인이며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201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되기도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피니언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