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13일 오전 서울세관에서 열린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김호출 CJ대한통운 상무(왼쪽)와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은 13일 관세청의 하역업자 부문 AEO인증을 취득했다.AEO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수행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하역사업 AEO인증 획득으로 신속통관 및 수입검사율 축소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