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사당3동에 위치한 삼일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여행! 가을낭만음악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가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구는 구민들을 위해 15일 오후 6시 사당3동에 위치한 삼일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여행! 가을낭만음악회’’를 열어 구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가을 낭만음악회는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 유태철 구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다.약 90분동안 진행될 이날 공연에는 편승엽, 도시의 아이들, 최서희, 유미, 박승희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총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이들 가을 낭만음악회에 출연한 인기가수들은 자신의 히트곡 및 인기곡3~4곡을 선사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을 전망이다.
가을음악회 포스터
사회는 MBC ‘고향이 좋다’에서 리포터로 왕성한 활약을 하고 있는 장병표씨가 맡아 진행한다.특히 이날 열릴 ‘가을낭만 음악회’는 직장인, 남녀노소,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가을밤 수준높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을 낭만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교육문화과(820-2941)로 문의하면 된다.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일상생활의 시름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를 마련, 생활의 활력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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