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사진=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유인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소지섭, 신민아와 함께 출연한다.유인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0월 10일 뉴스엔에 "유인영이 '오 마이 비너스'에 변호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돼 버린 여자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얼짱 변호사 강주은 역에는 신민아가, 유명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에는 소지섭 캐스팅이 확정됐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1월 16일 '발칙하게 고고'의 후속으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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