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켈리, 관련 사진 지구로 전송해 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관측되고 있는 오로라.[사진제공=스콧 켈리/나사]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아침을 깨우는 빛또다른 하루의 면초록색 오로라 점<hr/>이른 아침에 오로라(Aurora)를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스콧 켈리 우주비행사가 이른 아침 오로라의 모습을 포착해 지구로 전송해 왔다. 나사 측은 "스콧 켈리가 지난 7일(현지 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오로라의 초록빛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 스콧 켈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사진을 올린 뒤 "오늘 아침 오로라가 펼쳐지고 있다"며 "초록빛이 당신을 잠에서 깨울 것"이라고 적었다. 스콧 켈리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년 체류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으며 내년 3월 지구로 돌아올 예정에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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