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갤러리 '셀카봉은 안돼요?'

2013년 프레지던츠컵 10회 대회 당시 구름갤러리.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셀카봉은 안돼요?"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과 세계연합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은 구름 갤러리가 몰릴 전망이다. 당연히 갤러리가 유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먼저 반입 금지 품목이다. 셀카봉은 물론 비디오 카메라와 사진기, 애완동물 등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 가져갈 수 없다. 자세한 종류는 홈페이지(2015presidentscup.com)에 나와 있다. 대회 첫날인 8일부터 입구에서 선수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소지품을 검사한다. 갖고 들어갈 수 없는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장소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다음은 갤러리의 이동 편의를 위한 다양한 교통 서비스와 주차공간이다. 대중교통은 인천 지하철 1호선 또는 강남에서 M6405 버스를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하차해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택시는 아카데미로에 인접한 R3 주차장에서 내리면 된다.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센트럴파크 지하 주차장과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jacknicklausgolfclubkorea.com/pages/about/location.asp)에서 이동 경로를 확인하면 된다. 여기서 대회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가 출입구 개방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운영된다.송도(인천)=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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