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 선수단의 시즌 종료 뒤 훈련 일정이 확정됐다.1군 선수단은 오는 14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15일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퓨처스 선수단 역시 오는 12일부터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훈련할 계획이다.윤석민, 양현종, 임준혁, 심동섭, 유창식, 김주찬, 신종길, 백용환 등 8명은 오는 11일 일본 돗토리로 출국, 회복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 귀국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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