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읍·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구례군은 6일 제33회 토지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기쁨은 두 배로, 슬픔은 반으로"[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읍 ? 면민의 체력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읍·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6일 제33회 토지면민 체육대회 및 경로행사를 시작으로 제11회 구례읍 한마음 체육대회는 10월 7일, 제30회 문척면민 화합 체육대회 및 경로행사는 10월 24일에 열린다. 상반기에는 간전면, 마산면, 광의면, 용방면, 산동면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장, 향우회, 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지면과 문척면은 경로행사와 체육행사를 겸해서 치른다. 구례읍 한마음 체육대회는 읍민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족구, 윷놀이 등 체육행사 위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지면 행사주관 관계자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며 “면민이 하나가 되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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