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현식, 손자와 친해지기 고군분투…'세대 차이 정말 크다'

사람이 좋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임현식이 손자 김주환 군과 친해지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3일 임현식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70대가 된 임현식은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송추 한옥에서 3년 전부터 둘째 딸 가족과 함께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맞벌이를 하는 둘째 딸과 사위를 위해서 손자 김주환 군을 돌보고 있었던 것.정이 많이 들어 단짝이라고 생각했던 소중한 첫 손자와 거리가 멀어져 가는 모습에 고민하던 임현식은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세대 차이가 정말 크다"고 혀를 내둘렀다.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영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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