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소폭 상승중‥바이오주 반등 성공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3%오른 1만6022.75를 기록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4555.75를 나타냈다. S&P 500지수는 0.26% 오른 1886.59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폭락세를 보였던 바이오 관련주들이 반등에 성공하며 지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전날에도 6.3%하락했던 아이셰어즈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러지 ETF는 개장 초반 2%대의 반등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장 후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콘퍼런스보드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101.3에서 103.0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였던 96.0을 상회한 것이고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