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욕서 한일외교장관회담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유엔(UN)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는 30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양국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한일관계와 지역 협력, 기타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대신은 지금까지 총 7차례 회담을 가졌으며, 지난 6월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는 다자회의 계기 외교장관간 소통을 정례화한다는 데 합의한 바 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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