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 전통시장 방문
이벤트 기간 동안 5개 전통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명절 제수용품을 10~20% 할인 판매, 주민들이 추석 명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민속놀이와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인기가수·코미디언 공연 등을 진행한다.또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장도 보고 경품도 받는 일석이조 행운을 누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우수고객 사은행사와 쿠폰추첨행사 등을 진행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해진 만큼 많은 구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의 정취를 느끼고 질 좋은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북구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