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상무지구 ‘365일 민원봉사실’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은 상무지구에 있는 ‘365일 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하면 각종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증명 등이다.단, 미 발급 되는 제 증명도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062-350-4652)로 문의해야 한다.서구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에도 급하게 볼 일이 있는 주민들이 365일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면서 대단히 감사해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 365일 민원봉사실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포함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해 평상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나 급하게 증명서류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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