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신곡 '그 한 사람' 공개…'완성도 높다'

이승환 / 사진=드림팩토리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시간21분 최장 시간 콘서트라는 기록을 세운 이승환이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21일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 측은 "이승환은 이날 정오 새 미니앨범 '3+3' 선공개곡 '그 한 사람'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에 수록됐던 곡인 '그 한 사람'은 이승환이 편곡과 재녹음을 통해 새 노래로 탄생시켰다.새롭게 발표한 '그 한 사람'은 원곡의 따뜻하고 섬세한 정서에 깊고 풍성한 사운드가 더해졌다. 특히 제이슨 므라즈 등의 앨범에 참여한 데이비드 데이비슨이 이 곡을 아름답고 몽환적인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더욱 세련되게 변신시켰다.드림팩토리 측은 "역사적인 공연을 마치자마자 새 음반을 발표하며 뮤지션의 기본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선공개곡과 신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3+3'은 이승환 씨의 소소한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으며,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다음달 1일 공개되는 이승환의 미니앨범 '3+3'은 신곡 3곡과 기존에 발표했던 3곡이 수록된다. 이승환은 '빠데이-26년' 공연을 마치자마자 새로운 기획공연과 연말 대형공연 준비에 돌입했으며 최전성기다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