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SPO TV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의 안타행진이 멈췄다.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했다. 네 번의 타석에서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2(504타수 137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추신수는 1회 2루 땅볼로 물러난 뒤 3회와 5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시즌 볼넷은 68개로 늘었다. 7회 타석에선 땅볼로 물러났다.텍사스는 이날 4안타 빈공에 그치며 시애틀에 2대 9로 완패했다. 하지만 아직 휴스턴에 2.5게임차 앞선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1위.지구 1위로 플레이오픈 진출을 노리는 텍사스는 22일부터 오클랜드, 휴스턴과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 6연전을 치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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