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18일 이주열 총재가 금융협의회에 참석해 미국 연내 기준금리와 관련 "여전히 인상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단기적 불확실성은 크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옐런이 직접 말하지 않고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 위원 17명 중 13명이 연내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며 다수가 그렇게 말했다고 언급했다"면서 "인상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고, 단기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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