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은결이 최근 술자리에서 참이슬로 선보인 마술 영상이 화제다. 이은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llusionArtistEG)에서 최초 공개된 '이슬 마시는데 이슬 나옴', '술자리 식은 술 살려내기 참 쉽죠?' 두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 채널로 퍼져나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술자리 마술 영상 화제에 힘입어 참이슬은 이은결과 함께 술자리에서 참이슬 병뚜껑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마술 팁 영상을 추가로 제작해 하이트진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9월 10일, 11일에 순차적으로 이은결이 업로드 한 두 영상은 모두 저녁 회식 자리에서 참이슬을 활용해 즉석에서 선보인 마술을 동료가 촬영한 것으로 이은결 특유의 재치와 웃음을 자아내는 마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먼저 공개된 이슬 마시는데 이슬 나옴 영상에서는 이은결이 참이슬 병에 맺힌 물방울을 스마트폰으로 촬영 한 후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크게 확대 시킨 후 손에 소주를 묻히고 화면을 문지르자 대형이슬이 화면 밖으로 나오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어 이은결은 이슬을 소주잔에 담아 주변 동료에서 마셔볼 것을 권유하는데 이를 마셔본 동료는 물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은결은 '이슬이니까 물맛이 난다'며 자신이 선보인 마술을 설명했다. 술자리 식은 술 살려내기 참 쉽죠? 편에서는 손바닥 위에 소주를 붓고 이은결 특유의 마술 퍼포먼스로 손에서 뜨거운 연기 가 나타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연기가 나던 손을 손바닥에서는 차가운 얼음이 나타나면서 동 석한 사람들은 탄성을 이끌어 냈다.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된 2편의 영상은 합쳐 200만뷰를 기록했으며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선을 강탈 당했다", "참이슬에 진짜 이슬이 있었네", "마술이 아니라 마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