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유명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도 국내 앱카드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마스터패스' 서비스를 16일 선보인다.삼성카드 마스터패스 간편결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용카드 결제시 국내 사이트에서 앱카드 결제를 하는 것과 같이, 카드번호, CVC 값 등 카드정보 입력없이 앱카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해당 서비스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시 결제창에서 'Master Pass' 버튼을 클릭한 후 삼성 앱카드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결제를 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외 비자, 아멕스 카드 등도 사용 가능하다. 마스터패스는 전 세계 16개국의 8만5000여개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해외직구 관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오는 9월30일까지 Amazon, iHerb, Ralph Lauren, AliExpress, Gap 등 해외 주요 쇼핑몰 10곳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 기프트카드, 신세계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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