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군대 가기가 대학 가기만큼 어렵다

청년실업으로 고통받는 청년층의 군 입대 관문마저 좁아지고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군입대 경쟁률은 7.5 대 1이나 뛰는 등 입영 적체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올해 1∼7월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입대 지원자는 63만427명(누적 기준)이었으나 실제 입대한 사람은 8만4224명에 그쳤다. 입영 경쟁률은 7.5 대 1로 지난해(6 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공군의 입영 경쟁률이 8.2 대 1로 가장 높았고 육군(7.9 대 1), 해병대(6.1 대 1), 해군(5.9 대 1)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기사 전체 보기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그래픽=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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