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소속 자유당의 신임투표에서 54 대 44로 패해 총리직에서 축출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임 총리직은 이날 투표에서 승리한 말콤 턴불 통신장관이 수행하게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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