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경기대회 충북 음성서 18일 개최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내 건설기능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3회 건설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8일 충북 음성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82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해 우열을 가린다.이 대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기능인의 자긍심을 키우고 사기진작을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건설근로자공제회가 후원한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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