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닥 지수는 장초반 상승출발했으나 장초반 개인의 매수세와 기관ㆍ외국인의 매도세 공방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74.45로 상승 출발했으나 장초반 혼조세 양상을 보이며 현재 0.30%하락한 667.84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억원, 9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6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8877주, 거래대금은 4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2.79%), 출판ㆍ매체복제(1.20%), 섬유ㆍ의류(0.72%) 일반전기전자(0.92%) 등이 상승 중인 반면 방송서비스(-1.65%), 건설(-1.05%), 제약(-88%), 통신방송서비스(-0.69%)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이오테크닉스(4.07%), 다음카카오(1.21%), GS홈쇼핑(0.55%), 로엔(0.43%), 바이로메드(0.33%), 동서(0.12%) 등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고 CJ E&M(-2.00%), 메디톡스(-0.81%) 만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없이 52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4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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