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올 하반기 예정된 경기지역 20여개 주요 축제 홍보지원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우선 버스광고 등 축제 옥외 홍보비를 지원한다. 또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경기그랜드세일 축제상품 판매에 나선다. 주요 지방 도시방문을 통한 경기관광 홍보도 진행한다. 경기관광공사는 광역권 관광마케팅 일환으로 광주광역시를 방문,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충정로 일원에서 축제는 물론 경기도 관광 홍보를 펼친다. 경기관광공사는 관광 이동 홍보차량을 활용한 축제홍보와 함께 광주광역시 시민을 대상으로 퀴즈쇼 이벤트 등을 펼친다. 경기관광공사는 올 하반기 지원축제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파주 장단콩 축제, 양주목화페스티벌 등 전통역사, 문화예술, 지역특산물, 생태자원 등 다양한 테마의 20여개 축제를 선정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경기도 관광문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경기도 지역축제가 편리하고 품격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