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구청장은 화장실과 가스작동 여부 등 생활에 필요한 설비들을 직접 확인, 어르신과 긴 시간동안 생활주변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구 핵심간부인 과장급 공무원이 취약계층 50여가구를 직접 방문,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저소득가정과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간부공무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은평형 사회복지안정망 강화를 위해 6급(팀장급)과 7급이하 공무원도 저소득가정 방문을 추진, 복지업무도 체험하고 자신에게도 발전이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