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민화 까치 호랑이
일반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9월17~12월3일 매주 목요일 오후 2~ 4시 진행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16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2659-2206)로 접수하면 된다. 이석우 겸재정선미술관장은 “민화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독창성과 개성 넘치는 매력이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민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작품감상의 재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겸재정선미술관이 운영하는 ‘미술사 문화학교’는 2010년 한국미술사를 시작으로 매년 서양미술사, 동양미술사, 일본미술사 등을 주제로 다루며 지역주민의 높은 문화욕구를 충족해오고 있다. 겸재정선미술관(☎2659-2206)이나 강서구 문화체육과(☎2600-615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